컨설팅은 매우
도전적인 일이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죠.
Q1 엔트루에 입사하기 위해 석사학위를 받았다던데, 그 사연을 소개해 주세요.
입사 전, 엔트루 컨설턴트들과 함께 2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그때 겪은 엔트루의 이미지가 무척 좋았어요. 그 당시 물류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하는 학부 졸업생을 엔트루어들이 잘 이끌어 주었습니다. 석사학위를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에도 엔트루어의 조언이 큰 영향을 미쳤어요. 그 전부터 대학원 진학에 대한 열망이 있었는데, 언제 가야 할지 시기를 정하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엔트루어들의 가이드 덕분에 적당한 시기에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Q2 입사하자마자 말레이시아에서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했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요?
입사하자마자 정말 운이 좋게 말레이시아에 가게 되었어요. 사실 바로 장기출장을 떠나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입사하기 전에 같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총괄님의 추천 덕에 갈 수 있습니다. 물론 막상 가 보니 생각보다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해외생활을 7년정도 혼자 했는데 유학생과 해외 근무자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일이 힘든 것보다, 그냥 좀 많이 외로웠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지나고 나니 그때가 무척이나 그립네요! 같이 출장 갔던 분들과 더 돈독한 선후배 사이가 되었고, 끝나고 보니 제게 남는 것이 많은 프로젝트였어요.
Q3 엔트루만이 가진 매력은 무엇일까요?
사실 석사 시작 전에, '내가 갈 곳은 엔트루다!'라고 먼저 정해두었기 때문에 한국 내 다른 기업에는 지원도 하지 않았어요. (다들 안 믿으시는데 사실이랍니다.) 엔트루뿐만이 아니라 LG CNS 자체의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있는데, 그런 게 좋았어요. IT 기업이다 보니 타 산업에 비해 자유로운 분위기도 있고 거기에 가족 같은 분위기까지! 이런 분위기가 엔트루 컨설팅을 넘어 LG CNS의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주니어 레벨에서 연봉도 매우 favorable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최전선에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엔트루 컨설팅과 함께, 여러분의 내일을 구상해 보세요.